오늘 나의 일정은 청계산을 갈까,, 응봉산을 갈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이모님이 행주산성 가자신다
하~ 오늘 내 갈길은 접어야겠다
이리하야 생각지도 않은 행주산성을,,,
능곡역에서 12시에 만나 산성에 도착 하자마자 국수집으로 직행~
느긋하게 국수를 먹고 사브작~사브작~
이모님 발걸음에 맞춰 산성을 올라간다
올라갈땐 몇번을 쉬었는데
내려올땐 한 번도 쉬지않고 스르륵!!!
개나리앞에서 찍자신다
지나가는 객에게 부탁해서,,,
폰으로 찍어 드렸더니 잘 찍었나,, 확인중!
야경이 멋있는 방화대교
제비꽃은 종류도 많아서,,,,
자유로
저길 지나갈때면 항상 산성 정상에 있는 덕양정이 보여
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이모님도 언제 저기좀 가보자 하시더니 그날이 오늘
난 왔다간지 얼마 되지 않아 사진은 대충 담는다
새내기 아가군인들이 행주산성에 대해 해설을 듣고 있다
오늘 엄청 많은 아가군인들이 왔다
2017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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