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남산이나 가볼까,,,하고
한옥마을에 들어서니
못보던 작품들이 있어
살금~살금 하나씩 돌아 본다
위 사진은 작품"이음" 공간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스트리트 뮤지엄은
비영리 전시공간으로서 중구 필동과 한옥마을 일대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미술관으로
회화 설치 미디어 아트 뿐만 아니라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등
아름답고 즐거운 생각들을 담고자 하는 공간이다
벌거벗은 아저씨 여기도 있네,,
주제 " 컨테이너"박스
골목 골목을 다니며,,,
식당앞에 세워져 있는데
양옆으로 너무 지저분해서 세로로 ,,,
남학당이 아마도 삼실인가보다
밑엔 안 찍었슴!
야구뱃트
주제 "사변삼각"
스탬프 찍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다
제목 없는것도 있고,,,
주제 " 둥지"
둥지 안을,,,,,
서로 바라보고 있다,,
숨어있는 소녀
벽안을 들여다 보니 사진과 글귀가,,,
한옥마을안에 있는 우물
깊이가 꽤 된다
숲속에 작은집 같은 이곳은
"이음"이라는 주제로 6000자의 글이 있다
주제 "골목길"
한옥마을 그렇게 많이 와 봤어도
망북루는 처음 담아 본다
위에서 바라본 타임캡슐
한옥마을로 해서 골목 골목을 돌다 다시 한옥마을로 오니
남산이 가기 싫어지네,,
점심 사 먹고 마이홈으로 슝~~~
2017년 1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