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도안사

 

 

평화의 불이 있다는 수락산 도안사로 ~~~

봉고차에서 내려 대웅전 올라 가는길

 

 

 

 

 

 

 

 

 

 

 

 

 

 

 

도안사 대웅전

수락산에 위치한 도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말사이다.

도안사의 건물로는 대웅전, 요사채, 산신각, 대중방 등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여

네팔 룸비니 "평화의 불"을 한국으로 봉송하여 보존하고 있다

 

"평화의 불"은 네팔 룸비니에서 타오르고 있다.

UN이 세계 53개 나라에서 각각 피어올린 불을 하나로 합친

 "UN 평화의 불"과 영산 히말라야에서 자연 발화해 3000년 째 한 번도 꺼지지 않은

 "영원의 불"을 합친 것이다.

 

 

 

 

 

 

 

법당 사진을 잘 안찍는데

"평화의 불"을 찍느라,,,

 

 

 

이 불은 지난 2013년 혜자 스님이

한반도에 자비와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한 달 가까이 2만여 km를 이동해 가져왔다.

 

 

 

 

 

 

 

 

스님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원들과 전국 방방곡곡과 세계 각지를 찾아 기도 수행을 하고 있다.

 

 

 

 

 

 

 

 

▲ 지난 2013년 4월 18일 108산사순례기도회 선묵혜자 스님 등은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평화의 불'을 채화했다. 스님 등 순례단은 이 불을 구법순례의 길을 따라 한국으로 이운해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법회를 봉행했다 (불교닷컴 자료사진)

 

 

 

 

 

53기도도량 순례지중 올해 첫 순례지인 파주 호국전진사 군법당에서

평화의 불 봉안 후 한반도 지도가 새겨진 평화의 초를 분등하는 모습

이번주는 대조사를 순례 한다는데 접수를 못해서 자격미달

 

 

 

 

 

 

 

 

 

 

 

 

 

 

 

 

 

 

 

108 산사 순례사찰을 다 담지 못하고 중간생략

 

 

 

 

 

 

 

 

 

 

 

 

 

 

 

 

 

 

 

 

 

 

 

 

 

 

 

 

 

 

 

 

 

 

 

 

 

 

 

공양간에 걸려있는 사진을,,,

2년전 수락산 도안사에 행운의 길조인 파랑새가 날아 들었다

사찰에서는" 관음조"라한다

 

 

 

2년동안 왔다는데 올해도 올런지는 ,,,,

 

 

 

 

 

 

 

 

 

 

 

 

 

 

 

그나마 흔들렸네,,

부처님 탄생지 네팔 룸비니에 있는 "평화의 불"을

2만여 km 대장정 끝에 한반도에 옮긴 혜자 스님(108산사순례기도회, 도안사 주지)

 

 

 

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보살님 위험해요,, 해서 돌아보니 혜자스님이,,,

친견하러 들어갈려고 했는데

마침 공양하러 가신다네,,,

같이 공양 하자시는걸 방금 먹었다고 맛있게 드시라했지!

액자가 걸려있는곳이 도저흐 사진을 찍을수 없는곳

옆에서 간신히,,,

 

 

 

 

선묵혜자스님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

 

 

 

 

 

 

 

 

 

 

 

 

 

 

 

미륵불뒤엔 오백나한님들

 

 

 

 

 

 

 

 

 

 

종 시주들을 많이 했다

 

 

 

 

 

 

 

 

 

 

 

 

 

 

 

 

 

 

 

 

 

 

 

 

 

 

 

 

 

2018년 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