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운의 2달러($) ♣
남동생이 7년전 준 행운의 2달러
행운이 온다해서 갖고 다녔는데 그런일이 없다고,,
누나나 가지라고 준것을
난 지갑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큰손주가 라오스여행 간다고 하길래
오래전에 미국 여행하고 남아 있던 달러와 함께
여행경비 주면서
행운의 2달러는 쓰지말고 고이 간직하라고 줬다
손주는 행운의 2달러 얘기 들었다면서 아주 좋아했다 ^^
행운의 2달러라 귀하고
화폐 수집가들은 찾느라 난리라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두만!
뱀피무늬의 앵클라인 장지갑속의 행운의 2 달러($)
"행운"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다
미국 서부개척시절 노다지를 찾아 미지의 세계를 향해 여행을 떠날때
긴 여정의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2라는 숫자를 좋아했으며,
언제부터인가 지불수단으로서의 불편함으로 사용하지 않고
몸에 지니거나 보관하기 시작해 시중에 흔치않아 매우 신비로운 행운의 화폐로 통용되고 있다.
지갑속의 2달러 행운의 2달러지폐는 지난1918년 처음으로 발행되었으며,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인 그레이스 켈리가 1960년에 상류사회라는 영화에 같이 출연했던
프랭크 시나트라로 부터 2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되자 행운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지폐로 사랑을 받게 되었다.
2달러 지폐는 1918, 1928, 1953, 1963, 1976, 1995, 2002년 7차례만 발행되었는데.
그래서 흔히 친한 사람들끼리 양쪽에 한번씩 사인을 한 다음에
반을 찢어서 가지면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는 뜻으로 가지게 되었다.
실제 미화 2달러는 미국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1776년 미국을 보호하는 신뢰의 징표로 처음 발행된 이래 1928년
현재의 크기로 조제되어
미국독립선언을 한2대 토머스제퍼슨 대통령의 초상이 인쇄되어 발행되었고,
1976년에는 미국독립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재 발행되기도 하는 등
미국역사의 중대한 전환기에는
항상 기념으로 발행될만큼 의미있는 지폐로 인정받고 있다.
대비가 블친님들께 행운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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