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에 없던 아치형다리도 생기고,,,
백운호수 생태탐방로가 지난 8월 16일 완공되어 다녀왔다
동안 폭염에,,폭우에,, 날이 좋지않아
이제서야 사브작~사브작~
백운호수 둑방길과 나무데크길을 이어주는 다리
3m넓이의 3.3k로의 길이
단점은 해를 직방으로 받고 걸어야 한다는점
백운호수는 안양 평촌지역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농지가 사라진 지금은 호수로 변했다
백운보트장
아고~
한장밖에 안 찍었는데,,,
너무 멀어 땡겼드니 선명하지가 않네,,
흰뺨검둥오리
백로가 배가 고픈지 발로 꾹!꾹 눌러본다
고기가 있는지,,,,
백운밸리 아파트
한창 광고 때리드니 벌써 저만큼 올라갔다
날이 좋아 관악산도 보이고,,,
한 번 더
엉겅퀴에 앉은 표범나비
뉘셔?
꽃으로 봤을땐 그래도 알아 보겠는디?
열매로는 당췌,,,,
한창 공사중인 백운밸리
나무데크길은 여기서 끝나고,,,
사유지라고 여기는 아직 비포장도로
풍접초
가을을 알리는 벼이삭
저 카페에서 딸들하고 맛난거 먹었는데,,,,
다시 데크길이 시작된다
미국자리공
자연으로 구부러져 자라는 나무
신기하다
저 다리에서 시작해
다시 원점으로,,,
3.3k로의 둘레길이 끝나고,,,
앗! 드론이닷
아저씨둘이 드론을 날리고 있다
2018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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