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산방

 

수연산방은

1933년에 지어진 개량한옥이며,

소설가 이태준이 머물면서 작품을 집필하던 곳.

서울시민속자료 제1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전통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래 이곳은 황진이, 왕자호동 등을 집필한 작가 이태준의 고택이었으나,

1999생외손녀(甥外孫女) 조상명이 1933년 이태준이 지은 당호인 수연산방을 내걸고 찻집을 열었다.

 

 

 

 

 

 

 

 

 

 

 

 

 

 

 

 

 

 

 

그윽한 씽화차를 마실려고 일부러 차를 안 마시고 갔는데

방마다 고객들이 있고,,

모기가 들끓는 야외 이곳에만 비어 있다

옆에 테이블 손님들이 모기향 달라고 이구동성

혼자 마시기도 멋적어 그냥 돌아 나왔다

다른카페 같으면 혼자도 잘 마시는데,,,

 

 

 

방마다 손님이 있어 요렇게만 담았다

 

 

 

 

 

 

 

 

 

 

 

 

 

 

 

 

 

 

 

 

 

 

 

 

 

 

 

 

 

 

 

 

 

 

 

 

 

 

 

 

 

 

 

 

 

 

 2019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