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저수지는
1799년 정조대왕께서 축만제를 축조 하면서 생긴
농업용 저수지로서 상류에 따뜻한 물 (13C도)유입 되면서
동절기 저수지가 얼지 않아
흰뺨검둥오리,가마우지등 수천마리의 철새도래지로 변모하고 있다
화서쪽에 볼일이 있어 볼일 끝나고
근방에 있는 저수지를 걸어본다
삼남길 가는곳
가마우지가 자맥질을 하고있다
엄청 많네,,,
가마우지가 서식하는 인공섬
꽤 크다
섬 둘레에 삥~둘러 가마우지들이 많다
재밌는 글이 있어 담아보고,,,
너무 멀어
잡아 땡겨도 이 정도까지만!
가마우지가 무지무지 많다
반쯤 왔을때 둑방길
새들로 부터 보호할려고
망을 씌우는 작업을 한다
저수지 둘레한바퀴가 2k로
사브작~사브작~걷고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