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딸네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 금강이"
이녀석의 화려한 말썽의 전적을 보세요 ~~~ ㅎㅎㅎ
"금강이"의 섹시한 뒷태
말썽을 안 피우면 이쁘기 그지 없는데,,,
내가 딸네집에 가면 목소리 듣고 먼저 뛰어 나오고,,
얼마나 꼬리를 흔들면서 달려 드는지,,,
요래 작고 귀엽던 녀석이
이렇게 말썽을 피웁니다,,
쿳숀을 아작을 냈내요,,ㅎㅎ
그리곤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쿨~쿨 잡니다,,
발까래를 아작을 내고,,,
지 기저귀를 작살내고,,,
소파를 아작을 내고 ,,,
혼날까봐 빨래건조대밑에 숨었습니다 ㅎㅎㅎㅎ
지가 잘못한건 알아 가지고,,,
말 만 못하지 사람하고 똑 같습니다,,
둘째손주 다리에 턱을 괴고,,,
쳐다보는 눈 하고는,,,
애들이 요염하고 이뻐 죽갔답니다,,
누굴 기다리시나,,,
현관을 바라 보면서,,,
딸이 빨래 개키다 찍음
바깥이 나가고 싶은가?
변이 보고 싶으면 끙끙 대고 나가잡니다,,
집에서 절대로 변을 안 본답니다,,
늘~ 비닐과 휴지를 휴대하고 모시고 산책 시키죠 ㅎㅎ
요즘 개 사건이 많이 나서 아무리 이뻐도
조심은 하고 있지요,,
저도 동물은 싫어하지만
개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습니다,,
안 키워보면 모르지요,,
개의 조상이 늑대라
늑대 근성이 있어서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항상 조심을,,,
애들은 그래도 이쁘답니다
쳐다보는 눈이 이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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