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뒷날이라 쾌청하니 좋다
산이 가고싶어 근질 거렸는데
그날을 오늘로 잡고,,
어느산을 갈까,,하다
먼저오는 버스를 타기로 하고,,,
502번이 오길래 오늘은 관악산으로 가기로 했지!
441이 먼저 왔으면 청계산인데말여!~ ㅎㅎ
과천쪽에서 가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천향교"
비가 많이 와서 수량이 제법 많다
여름이면 가족들과 아이들이 피서를 즐기는곳
전에 없던 팻말이 있다
새로 생긴 나무데크도 있고,,,
미니 출렁다리 ㅎㅎ
아하!~
이것 때문에 만들어 놓은거였구나,,,
관악산 옛것을 보고 가라고,,,
하나씩 찾아 보는데
나무가 가리거나 올라갈수 없는곳은 패스하고 ,,,
다 건너편쪽에 있어서 건너가 본다
다시 건너와 들머리이자 날머리
돔이 보인다
계곡에 물소리가 시원~~하다
이쪽엔 때죽나무가 많다
돌계단과 나무계단이 많은곳
대피소
첫번째 깔딱고개
한참 올라와 두번째 깔딱고개
징허다 ㅜㅜ
수량이 얼마나 많은지
바위에 떨어지는 물결이 파도 치는것같다
너덜길
관악산은 이렇게 너덜길도 많다
제1약수터
여기서 1,2k로만 가면 연주암
여기부터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 계단이다
오늘은 여기서 빽!
캬!~
들어가 물장구치고 놀면 좋겠다,,
KBS직원들만 사용하는 케이블카
2018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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