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의숲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청계산입구역에 내려서 ~~~
작년 4월에 진달래 한창일때 오고는 1년여만이다
원터골입구에 왔습니다
여기는 아주머니들이 항상 깨끗하게 손질하고 다듬어서 팔아요
여기도 비 덕 보네,,
제법 수량이 많아요,,,
갑자기 내 발밑에 날아든 세줄나비
날깨 한쪽은 잘려져 나갔네,,,
↖왼쪽은 매봉 가는길 ↗오른쪽은 원터골쉼터 가는길
자주달개비,피나물
사브작 사브작 올라 갑니다
더워서 땀이나 티 와 조끼만 걸쳤는데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진달래능선 올라 가는길
난 직진
잠시 쉬어간다
드뎌 원터골쉼터에,,,
약수터와 옥녀봉 올라 가는길
옥녀봉을 향하여 고고씽~
가도가도 끝없는 계단길
징허네,,,,
옥녀봉과 매봉 갈림길에 올라섰다
옥녀봉 정상
올만에 왔더니 공사 다 끝나고 헬기장까지 만들어 놨다
옥녀봉에서 바라다본 관악산
미세먼지로 뿌~엿다
과천 과학관
과천경마장
산에서 만난 아줌씨들,,,
서로 모르는사람들이다 ㅎㅎ
꽤 친해 보이져?
같이 하산 합니다
오른쪽 아줌씨는 매봉으로 가고
우리는 진달래 능선으로,,,
여기가 진달래 군락지
봄에 진달래가 피면 완죤 불바다
진달래능선 끝!
201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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