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미국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섬 33중에 1위인 목섬
선재도 바로 앞에 있는 목섬은 무인도로
물이 빠지면 모세의 기적현상이 일어나 쉽게 건널수 있다
다른곳은 갯벌인데 목섬 들어가는 길만은 모랫길이다
집에 있어도 흐르는 땀
이왕이면 나가 움직이며 땀 흘리는게 낫겠다 싶어
오늘은 좀 멀~~~리 나왔다
영흥 선재뱃말길에 해당화열매
선재뱃말길에서 내려다본 목섬 가는길
모세의 모랫길을 걸어가며 한가운데서
목섬과 반대쪽을 담아본다
저멀~리 선재대교
글씨가 희미,,,해도 기념으로,,,
돌만 보이면 쌓는구만
난 어디서고 한번도 돌을 얹어본적이 없다 ㅎㅎ
땅나리가 삼층으로 피었네,,
목섬을 한바퀴 둘러본다
목섬뒷쪽에도 모랫길이,,,,
거 참 희한하네,,,
겨울 같으면 굴을 따 먹겠고만
실미도에선 많이 따 먹었는데,,,
목섬 한바퀴 돌아오니 선재대교가 더 가까이 보인다
맨발로 다니면 다쳐요
굴껍데기에,,, ㅎㅎㅎㅎ
버스를 기다리며 다시 한 번
2018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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