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 누워있는 미키마우스

 

 

 

석촌호수에 카우스(KAWS)캠패니언이 떴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팝 아티스트 카우스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인

‘카우스:홀리데이(HOLIDAY)’가 전시돼 있다고 해서 가 봤다

 

 

 

 

 

근데 왜 눈이 X자 일까?

올록볼록한 몸체는 귀엽지만,

흑백 색깔에 X자 눈을 한 것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카우스는 ‘익사체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는 지적에

“사람들이 어떠한 의견을 내더라도 환영한다.

다만 컴패니언도 수영할 수 있다”며 받아넘겼다. 

‘카우스: 홀리데이’는 다음 달 19일까지 한 달여 간 석촌호수에 머무른 뒤

세계 각국을 여행하게 된다.

작가는 “설치 장소를 정하는 데 특별한 기준은 없다"며

“제 프로젝트에 적합한 장소가 있다면 자유로운 마음으로 선택한다”고 말했다. 

 

 

 

 

산책을 하면서 돌아가며 담는다

 

 

 

석촌호수에 프로젝트는 빠트리지 않고 다 담는다

 

 

 

 

 

 

 

 

 

 

 

호수에 핀 부처꽃

 

 

 

 

↑↓순간포착

 

 

 

 

 

 

 

 

 

 

 

 

 

 

 

 

 

 

 

순간포착

 

 

 

 

 

 

 

부처꽃과 땅나리

 

 

 

카우스를 점검하고 있다

 

 

 

 

제2롯데타워와 호수에 누워있는 카우스

 

 

 

 

 

 

 

 

 

 

 

 

 

 

 

 

 

 

 

 

 

 

 

 

 

 

 

 

 

 

 

 

 

 

 

 

 

 

 

 

 2018년 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