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카카듀는
한국 최초의 다방이 아니라 한국인이 최초로 개업한 다방
한국 최초의 다방은 일본인이 경영한 남대문에 "기사텐"이었다
한국인이 개업한 최초의 다방은
영화감독 출신의 이경손이 묘령의 여인과
1928년 관훈동에 차린 ‘카카추’ 였습니다.
한국 최초의 다방이 남대문역에 위치했던 기사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최초의 다방은 1909년 11월1일 남대문역에 개업한 ‘기사텐
(喫茶店 끽다점, 다방을 일컫는 일본식 표기)’이다.
이전까지 한국 최초의 다방은 1923년 ‘이견(후타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1909년 11월3일 발행된 황성신문에서
남대문역 다방의 개업을 알리는 기사가 최근 발견되면서 기록이 수정됐다.
기사텐은 일본인이 운영했다.
옛날 다방모습은 아니지만
그 장소였다는것이 중요
막내딸과 맛있는 스시로 점심을 먹고 카카듀로,,,
딸은 아메리카노
나는 바닐라라떼
올라갈때 연주했는데 아직도 연주중
주옥같은 팝송을 연주하는 영감님은 누규?
201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