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도보길은 한강
유채꽃이 이미 없을거란 생각으로 가본다,,
동작역에서 내려 꽃양귀비가 양쪽으로 피어있는길을 간다
양귀비속에 수레국화
뒤돌아 걸어길을 ,,,
구름카페와 건너에 노을카페
동작역에는 두 카페가 마주보고 있다
에그머니나~~~~~
이것이 뭣이여?
놀래라 ~~~
그러면서도 담는다 ㅋㅋ
낚싯대는 던져놓고 핸드폰 삼매경에 빠진 강태공
장미포토죤
조종면허시험 보는중!
환갑진갑 다 지난 유채꽃
이미 베어버린 유채꽃밭엔
까치들의 놀이터가 되고,,,
열심히 밭을 베고 있다
어릴때 토끼풀로 꽃반지 만들어 끼고 놀았는데,,,
흔들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 강태공 아직도 계시네,,,
좀 잡았나?
2019년 5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