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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휑~한 서래섬

by 대비마마, 2019. 5. 25.

 

 

오늘의 도보길은 한강

유채꽃이 이미 없을거란 생각으로 가본다,,

동작역에서 내려 꽃양귀비가 양쪽으로 피어있는길을 간다

 

 

양귀비속에 수레국화

 

 

뒤돌아 걸어길을 ,,,

구름카페와 건너에 노을카페

동작역에는 두 카페가 마주보고 있다

 

 

 

에그머니나~~~~~

이것이 뭣이여?

놀래라 ~~~

그러면서도 담는다 ㅋㅋ

 

 

 

 

 

 

싯대는 던져놓고 핸드폰 삼매경에 빠진 강태공

 

 

 

장미포토죤

 

 

조종면허시험 보는중!

 

 

환갑진갑 다 지난 유채꽃

 

 

이미 베어버린 유채꽃밭엔

까치들의 놀이터가 되고,,,

 

 

열심히 밭을 베고 있다

 

 

 

 

 

 

 

 

 

 

어릴때 토끼풀로 꽃반지 만들어 끼고 놀았는데,,,

 

 

 

 

 

 

 

 

 

 

 

 

 

 

 

 

 

 

 

 

 

 

흔들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 강태공 아직도 계시네,,,

좀 잡았나?

 

2019년 5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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