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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146

철없는 철쭉 산책길에 폰으로 담은 "철쭉" 해마다 이맘때면 봄에 피던꽃이 다시 피지만 어김없이 철쭉이 또 폈네요,, 2022. 11. 14.
가을꽃들,, 국화 댑싸리 핑크뮬리 가우라 2022. 11. 2.
꽃무릇 "참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꽃무릇(석산) 2022. 9. 30.
맥문동 작년보다는 많이 피었지만 재작년보다는 좀 시원찮다 재작년엔 보라색의 향연 그 자체였는데,,, 맥문동옆에 핀 니는 누규? 비 온뒤라 버섯도 피고,,, 9월 24~25 양일간 잔디마당에서 콘서트가 있는데 벌써 무대설치 하느라 잔디마당을 천막으로 다 뒤덮어 맥문동의 시원~~~한 모습은 짤리고 ~~~ 2022. 8. 24.
능소화의계절 동네에 핀 능소화 요즘은 멀~리 가지 않아도 동네에 없는꽃이 없다 안 담아서 그렇지! 담아도 올릴새가 없어 내팽개쳐 버리고 ~~~ 능소화는 구중궁궐의 꽃이다 전설의 시작은 궁에서 부터 시작 된다 담장넘어로 임금님이 언제 오시려나,,, 소화아씨는 기다리고,,, 능소화 담을때마다 전설을 남겨놓아 생략하고,,, 2022. 7. 4.
앵두와 보리수 울 아파트엔 앵두와 매실, 살구나무가 여러그루 있는데 열매가 실하게 달려 담아봤다 가을엔 감나무가 많아 감이 주렁~주렁 열리고,,, ㅎㅎ 요로콤 따왔스요,, 여기까진 앵두 밑에는 보리수 요건 학의천변에서,,, 2022. 6. 6.
송화 요즘 송화가루가 날려 차에도 찐득거리고,,, 꽃가루중에 환영 못받는것중 하나 2022. 5. 11.
란타나 맏딸이 저녁먹자고 한다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2층에 휴게실에서 차를 마시면 둘러보니 많은 화분들중에 눈에 띠는 꽃이 있어 담아봤다 이름은 "란타나" 관목. 높이 50~200cm. 잎은 대생하며, 난형, 진녹색으로 광택이 나고 억세며, 뒷면에는 회백색 가는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6~9월에 흰색, 오렌지색, 노란색, 분홍색, 붉은색 꽃이 피며, 두상화이다. 열매는 장과로 검은색이며, 강한 레몬향이 나고, 독성이 있다. 잎에서는 세이지 비슷한 자극적인 고약한 향이 난다. 처음엔 이렇게 피다가,, 요거이 활짝 핀 "란타나"의 모습 2022. 5. 1.
미선나무 미선이가 처음엔 이렇게 빨갛다가 점점 피면서 하얗게 된다 하얀개나리로도 불리는 "미선나무"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종 미선나무 미선나무열매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열매 모양이 둥그스름한 부채[尾扇]를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미선(美扇)여기의 선(扇)은 부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나무의 열매가 전통 부채를 닮은 모습으로 맺힌다는 데에 붙인 이름입니다 사극에서 임금님뒤에 시녀들이 들고있는 부채를 연상하면 됩니다 2022. 4. 20.